오늘, 
            바보군단 남직원들이 단체로
 그린 바나나 팬티를 -_-;; 구입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자기가 주문한 팬티를 챙기기에 바쁜 그들..
만져보고, 쓰다듬어 
            보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다같이 입고 사우나에 가자며 깔깔거리는 
            바보군단!
팬티 한 장에 갑자기 친해졌습니다. -_-

착용사진을 
            올리자며 오바하는 남직원들 말리느라
새비가 무척 힘들었어요... 
            ㅜ_ㅠ;;

그린 바나나 팬티를 기능성 원단 라이크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직접 만져보니, 확실히 쫙쫙~ 늘어나고 보들보들한게 
            좋더라구요 ^^
약간 스판 느낌이 나는 그런 원단이었어요!

섹시하고 
            므흣한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지요.. ㅎㅎ

        
    
    

        

            

        
    
    

        

            
늘보군의 
            팬티를 부여잡고..
굉장히 심오해 보이는 돌아와양입니다.-_-
여자속옷이 
            아직 출시되지 않는게 아쉬운가 봐요~

하루에 2~3명씩 같은 속옷을 
            입고 출근을 한다고
상상을 하니, 조금 웃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

공동구매한 팬티 몇장으로 정신없고, 시끄럽고, 
            유쾌하게
바보군단의 점심시간은 오늘도 그렇게 끝났답니다 *^^*

팬티 
            이쁘게 잘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