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을 
            만나던날!
 바보본부에서는 전체회식이 있었습니다. ^^

며칠동안 
            추적추적 내렸던 비 때문인지 그동안 술이 많이 고팠던
바보군단은 
            이날을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답니다~

자, 그럼 우리 
            바보사랑 회식자리 에피소드를 만나봅시다~
        
    
    

        

            

        
    
    

        

            
이번 
            회식의 메뉴는 삼겹살과 갈비, 냉면이 되겠습니다~

삼겹살이라면 
            하던일도 팽개치고 달려올정도로-_-;;
 삼겹살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바보군단에게 최고의 메뉴였답니다~ -0-
        
    
    

        

            

        
    
    

        

            
아직 
            술이 한잔도 안들어갔을 때의 차분한 모습들이십니다. -_-;;

대장님이 
            잔을 높게 치켜들고 "자 마셔블자~" 하실 때까지는
거의 
            모든 자리의 분위기가 저렇습니다.

그후로는.. 통제불능상태가 
            되지요.. -_~;
        
    
    

        

            

        
    
    

        

            
네.. 
            술이 좀 들어가셨습니다. ㅋㅋ

 pm 9:00시 술병이 한병, 두병씩 
            비워지고 신입사원들이
술병을 들고 선배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고조됐습니다.

 이번 회식의 하이라이트 "폭탄주 
            애정공세!!"

대장님이 직접 제조하신 폭탄주를 먹은 사람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혹은 평소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에게 
            폭탄주를 돌리는 게임이었죠..
평소 인간관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ㅜ_ㅠ

이 게임으로.. 바보군단은 게임오버 됐습니다. -_-;;
        
    
    

        

            

        
    
    

        

            
2차로 
            간 노래방에서 나온 후 옹기종기 모여 인형뽑기 하는 모습이네요..

노래방에서 
            자신의 숨겨진 끼를 한껏 뽐내 바보군단을 경악케 한 인물이 있었으니..
이미지 
            관리상 "X맨"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준수하고 
            깔끔하게 생긴 외모에 바보군단은 완전히 속았습니다!!
X맨 노래방에서 
            2시간 내내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매번 같은 춤으로-_-;; 스테이지를 
            누비셨지요..
심지어.. 발라드 나와도 같은춤을, 락을 불러도 같은춤을..

근데 
            자꾸보니 중독됩니다. 나중엔 다같이 그춤을 ㅋㅋ
후비고~살리고~♬
 
이렇게 
            7월의 첫날! 바보군단의 회식은 마무리가되었답니다~

어제의 
            난리부르스로 오늘 아침 모두 토깽이 눈이 되어(@_@) 
부시시한 몰골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가 해장국좀.. -_-;;

이번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비피해 안가시도록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