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성인들이 참 부끄럽게도 요즘 푹 빠져있는게 있습니다.
유치하지만 
            동물헥사 게임이라고.. 들어보신적은 있나요? -_-;;

우연히 발견하게 
            된 헥사 게임에, 바보본부는 점심시간마다 술렁~ 술렁~
8단계를 넘기기가 
            어찌나 힘든지.. 단 한번도 9단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본적이 없답니다. 
            ㅡㅜ

해죽양의 동물헥사를 뒤에서 물끄러미 지켜보시던 우리 
            대장님!
혀를 차시며 한마디 하십니다.

대장님 : 어떻게 그걸 
            못깨니..? 이 대장이 깨줄께!!
바보군단 : .....네... ご o ご 
            (의심의 눈초리;;)

 마우스를 
            잡으신 대장님.. 
5단계까지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통과하시더군요..
농담까지 
            하시면서 여유도 부리시구요^^;;
        
    
    

        

            

        
    
    

        

            
6단계에 
            가자 자리에 앉아서 해야겠다며 자세를 고쳐잡으시더니
집중을 하신다고 
            합니다. 말도 걸지 말아보라면서요.. -_-;; 

7단계입니다.
마우스를 
            잡은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_- 우왕좌왕 하십니다.
괜히 옆에 있는 
            우리에게 빨리 찾으라며 신경질도 내십니다. ㅡㅜ

어찌어찌해 
            새비의 도움으로 (^▽^) 7단계를 통과하게 되었지요~ ㅎ

마의 
            8단계!!
마우스를 채 몇 번 옮기지도 못하고 힘없이 쓰러지십니다.
-_-;;
 
대장님 
            : 그...그래!! 이정도면 잘한거지~ 하하하하 ;;;
하시며 굳은 표정으로 
            웃음 지으시며 대장님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괜히 더 
            뻘줌한 바보군단...
역시 굳은 표정으로 뿔뿔이 해산했습니다. -_-;;

대장님.. 
            왜그러셨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