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경..
배는 고프고 눈꺼풀은 자꾸 내려와 졸음이 막 쏟아지고 있었는데..
마침, 
            대장님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사오라는 반가운 임무를 내리셨습쬬~ ^_^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돌아와양과 함께 바깥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게 기분이 참 좋더만요.. ㅎㅎ
        
    
    

        

            

        
    
    

        

            
바깥에서 
            바라본 바보본부 
            전경입니다.
이 
            건물 9층이 바로 바보군단의 서식지.. 바보본부랍니다.^^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 밤야경이 끝내주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확~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마구마구 일으키는 대략 
            위험한 
            곳이라지요. 
            -_-;;

        
    
    

        

            

        
    
    

        

            
퇴근후 
            바보군단이 종종 친목을 
            다지는 모 호프집이네요....

그냥 
            맥주 한잔만 하고 가려고 들렸는데, 여기저기서 바보군단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예기치 않은 회식이 이뤄지기도 한답니다. -_-;;

밤 
            늦게 바보군단을 만나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찾아주세요~ ^______^
        
    
    

        

            

        
    
    

        

            
입맛없을 
            때 자주 찾는 분식집입니다.
(사실.. 
            분식집이 여기밖에 없어요 ㅠ_ㅠ)

허름해보여도 라면맛이 
            끝내줘요~ ^o^;;
        
    
    

        

            

        
    
    

        

            
음료수와 
            얼음물을 들고 있는 돌아와양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새비손에 ^_^)

이상 
            10분간의 외출보고서였습니다~ ^^*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