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랫냐는 듯 하늘이 맑게 개었네요~ ^^

점심시간, 
            아침저녁 바보군단의 식사를 담당하던 식당의 음식이
 살짝 
            지겨워진 몇 명의 인원들이 가까운 고깃집으로 일탈을 시행했답니다.

메뉴가 
            나오기전, 핸드폰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진 새비와 양군입니다. -_-;;
 
            양군이 자기가 더 뒤로 가서 찍겠다며-_- 큰 머리를 이용해 새비를 
            마구 앞으로 
밀고 있는 상황이라지요.. ㅡ.ㅠ

    
    

        

            


    
    

        

            
오늘의 
            메인 메뉴;; 갈비찜이 나왔어요!!! 
부글부글....정말 맛있어 
            보이죠?

 화창한 날 평일 오후!
식당이 아닌 곳에서 점심먹는 기분이 
            꽤 괜찮더라구요~ ^^

비록, 보험회사 아주머니들의 피튀기는 
            수다소리에 
갈비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에 들어가는지 모를정도였지만 
            말이예요 ㅡ.ㅡ

    
    

        

            


    
    

        

            
즐거운 
            점심식사를 끝내고 오는길!
본부앞 정원에 봉숭아꽃이 피어있는걸 
            발견하고 한 장 찍어봤어요~
비가 오고 난 후라 그런지, 정말 깨끗해 
            보이죠? 보기만 해도 상쾌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