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9일

오늘은 바보군단에게는 아주 특별하고 흥분되는 날이었답니다.
바로, 
            제1회 바보군단 벼룩시장이 열렸기 때문이지요~ ^^
 
바보군단이 
            구입한 물건들중 상태가 좋은 제품들을 직원들끼리 교환하고,
고객들에게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들 몇 개를 경매에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빠져 봅시다~^^

    
    

        

            


    
    

        

            
문틈으로 
            살짝 보이는 경매상품들입니다.

가격과 상품에 대한 책정이 철저한 
            보완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오전내내 기대에 가득차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몰랐답니다.
(사실, 이 사진도 몰래 도촬한거라지요 ㅡ.ㅡ)


    
    

        

            


    
    

        

            
드디어 
            점심시간 벼룩시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최저가 100원부터 최고가 
            5000원까지!! 정말 저렴하죠?? ^^
 
모두들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싼값에 구입하기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이것저것 뒤적이기 
            바빴답니다~

한 제품가지고 서로 가지겠다고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정말 싼 가격에 구입했다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자랑도 하구요~ 
            ^^;;
정말 신나는 시간들이었지요~ (/^o^)/♡

    
    

        

            


    
    

        

            


참, 
            새비는 새것처럼 깨끗한 노호혼과, 가계부, 노트를 
정말 싼값에 
            구입했답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으흣~☆

벼룩시장에서 
            모아진 돈은 아직 어느곳에 써야할지 
결정을 하지 못했지만 아마도 
            좋은곳에 쓰일 것 같아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수입이 꽤 짭짤했다고... 
            -_-;;)

다음 벼룩시장에는 우리 바보가족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길 바래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