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새비가 오랜 방황(?)을 마치고 다시 바보가족분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동안 후이즈를 아주 훌륭히 이끌어준 짜양에게 
            심심찮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바보본부 소식 전해드릴께요 
            ^^*

이미 예고 했다시피
지난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바보본부는 전북 군산의 외딴섬
 선유도로 워크샵을 가장한-_-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워낙에 짧은 일정이라,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했던 이번 워크샵~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는지, 새비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아요 ㅡ▽ㅡ
        
    
    

        

            

        
    
    

        

            
조별로 
            차를 타고
2시간여를 달려 군산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만약 
            배가 뒤집힌다던지, 배가 전복된다던지-_- 의 경우에 대비, 탑승자의 
            신원확인을
 위한 신원확인서에 연락처와 주소를 기록 하고 
            있는 바보군단이지요 -_-;;

        
    
    

        

            

        
    
    

        

            
배타고 
            1시간 30여를 또 달렸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출발할 때부터 
            비가 오더니 갈 때까지 계속 비가 왔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배.. 
            그 울렁거리는 느낌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_ㅠ
 
바보군단, 
            선유도에 도착하기도 전에
배멀미로 모두 쓰러졌습니다. -_-;;
        
    
    

        

            

        
    
    

        

            
고통스러웠던 
            배멀미를 이겨내고, 드디어 선유도에 도착!
짐을 풀자마자 근처 횟집으로 
            이동,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바보군단입니다.

울렁거리는 배속에 
            회를 먹으니....
그 맛 참 괜찮더만요.. ㅎㅎㅎ
 
거기다.... 
            오후 일정이 시작되기도 전에
낮술도 거나하게 한잔 걸쳤다지요 -_-;;
        
    
    

        

            

        
    
    

        

            
점심시간이 
            지난후 30분동안 주어진 개인 휴식시간!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남직원들의 
            아이스크림 내기 족구게임이 벌어졌습니다.

답답했던 사무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뛰어노는 바보군단을 보는
새비의 마음도 흐뭇흐뭇~ 
            ^^
        
    
    

        

            

        
    
    

        

            
그리고, 
            바보군단 몇 안되는 유부남들의
탈춤 경연대회도 있었다지요.. -_-ㅋ

얼쑤~ 
            좋쿠나~
        
    
    

        

            

        
    
    

        

            
형형색색, 
            이 이쁜 풍선들의 정체는 내일 밝혀집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더 재밌습니다.^^
바보군단 워크샵 스토리~ 2편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