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바보군단 정말!!!!!!!!! 바빴습니다.

2005 디자인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서울상경조, 드라곤 님의 아가 돌잔치 참석조
양군의 락공연 
            참석조로 뿔뿔이 나뉘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댕겼다죠 ㅡㅜ

그러나... 
            뷔페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우르르~ 돌잔치 장소로 집결하는
 바람에 
            결국 양군의 공연에는 한명도 참석하지 못하는 불상사가...-_-;;
(양군.. 
            정말 미안합니다. -_ㅠ)

한편, 2005 디자인 페스티발에 참가한 
            서울 상경단은....
서울 모처에서 길을 잃고-_- 헤매는 울트라 초특급 
            촌스러움을
마음껏 자랑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아까는 왼쪽에 있던 
            63빌딩이.. 조금 지나면 앞에 또 조금 지나면 뒤에.. 
그렇쵸!! 그들은 
            63빌딩 주변만 4번을 빙빙 돌은겁니다. ㅡ.ㅡ
얘기만 들어도.......... 
            챙피합니다. ㅋㅋㅋ

덕분에... 
            피곤해서 퀭해진 눈으로 
서로의 운전자를 성토하는 서울 상경단의 
            이야기를
 듣느라 아침회의시간이 두배나 길어졌다죠...@_@ ;;;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좋은 경험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이야기하는
 서울상경단의 
            서울 디자인 페스티발 참관보고서가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_*
(새비는 
            보고서 안써도 된다지요~ 메롱!! ㅎ)

주말을 매우 바쁘게 지낸 
            바보군단
월요일부터 많이 많이 피곤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