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산만한 양군에게 요즘 새롭게 생긴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번쩍번쩍 
            손톱 광내기랍니다. -_-;;;

언젠가 본부에서 굴러다니던(?) 우드스틱을 
            하나 발견하더니
그때부터 틈만 나면 쓱싹쓱싹;; 손톱광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덕분에 열손가락 손톱 모두 반질반질.. 아주 곱다지요~ 
            -ㅁ-

오늘도 점심시간에 가만히 자리에 앉아 
손톱정리를 
            -_-;; 하고 있는 양군을 발견하고 한컷 찍어봤어요 ^^

근데.. 
            심하게 안어울리긴 하네요 ㅡ,.ㅡ
하하하하하하하하!!!!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모두모두 힘들 내셔서 한주의 시작 잘 하시길 바랄께요!!

새비는 
            많이 바빠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