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양 
            남자친구분께서 서울에서 친히 보내주신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만큼 
            맛있는 치즈케익님이십니다.

이는, 안그래도 춥고 쓸쓸해서 더 
            외로웠던 오늘
 바보본부내 여직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큰 사건으로 
            기록될거 같습니다. 
단, 한번도 여직원들 앞으로 무언가가 배달된게 
            없었기 때문에 -_-;;


프린세스양은 남자친구분에게 치즈케익이 
            먹고싶다했고,
 그분은 서울에서 바로 케익을 바보본부로 배달시켜 
            주셨다네요;;
근사한 샴페인과 함께 말이죠!!! ㅜ.ㅠ



하루종일 
            우쭐한 프린세스양과, 하루종일 우울한 새비입니다.

ps. 케익은 
            저녁시간, 다 나눠 먹었어요~
질투나서 새비가 제일로 많이 먹어 
            버렸다죠!! 하하핫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