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뭣좀 찾으려고 이것저것 죄다 꺼내서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을 때, 
            창고 귀퉁이에서 꼬질꼬질해보이는 검정 케이스를 발견했어요~

딱 
            봤을땐, 휴대용가스버너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그게 아니였어요!!

과연, 
            이게 뭘까요??
        
    
    

        

            

        
    
    

        

            
짜잔~ 
            지금은 사라진 그것!!
70~ 80년대 영화에서 형사분들이 암실에서 
            범인 취조-_-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타자기였답니다~~ㅎㅎ

많이 
            낡았지만, 그래도 멋스럽죠??

왜 여태껏 바보본부에 타자기가 
            있었던걸
 아무도 몰랐던 걸까요??? -_-;;
        
    
    

        

            

        
    
    

        

            
이것저것 
            살펴보던 중 혹시 글씨도 써지나?? 갑자기 궁금해진 새비!!

20분을 
            타자기와 씨름한 끝에 완성한 글이예요 ㅜ.ㅠ

힘들게 적은거니, 이쁘게 감상해주세요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