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후폭풍으로 여전히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보사랑 본부에
언제 
            설치되었는지도 모르는 예쁜 미니(?) 수족관이 생겼답니다. -_-;;

바보사랑 
            입구 인포메이션에 자리잡고 있는 남직원들의 흡연실이 물고기들의,
 
            서식지 인데요, 썰렁하던 흡연실이 수족관이 들어오자마자 환~ 해진게
역시 
            돈이 좋긴 좋나봐요~ ㅋㅋ

사진 찍으려니까, 물고기들이 챙피한지 
            이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고.. 
어찌나 난리법석을 떠는지, 겨우 
            물고기들의 형체가 잡힌 사진 딱 한 장 건졌답니다.
온몸이 형형색색 
            반짝거리는 이쁜 물고기 하나가 맘에 들어 꼭 찍고 싶었는데.. ㅜ_ㅜ

다음에 
            제가 손으로 건져서 -_- 보여드릴께요.

참, 여기서 새비가 숨은그림 
            찾기 문제하나 드릴께요~!
이 사진에는 죽은 물고기가 한 마리 
            축늘어져 있습니다.
그 물고기를 찾아주세요~ 맞추신 분에게 새비가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너무 오래 보지 마세요. 울렁거려요-_-;;

바보사랑 가족분들과 
            이쁜 열대어들의
움직임을 함께 감상하고자 만들어 봤는데.
모니터에서 
            한 30초동안 눈을 떼지 않고
있으니, 흡사 배멀미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네요 
            -_-;; 아~ 미식거려~ 웩!

그냥, 슉~ 한번만 보세요 ^^;;

새비가, 
            가끔 열대어들의 성장소식을
전해드릴께요^^ 열대어들이 시끄러운
 
            바보사랑본부에서  얼마자 버틸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ㅡ.ㅡ

P.S 
            만덕님이 이 수족관에 미꾸라지를 키우고
싶으시다니, 미꾸라지를 
            무료 협찬해줄 생각이
있으신 분은 바보사랑으로 연락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