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본부의 
            점심시간!
젤리밸리배 탁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한쪽은 매우 시끄럽고, 
            부족한 잠을 보충
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사무실은 매우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여느 사무실의 점심시간 모습과 별 다를 게 없는 
            풍경이지요^^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바보군단의 머리에 
            하나같이 뭔가가 꼭 씌워져 있다는 
것만 빼면 말이예요 -_-;;

침을 
            질질 흘리고 잔다던지, 주먹이 들어갈정도로 입을 활짝 오픈하고
잔다던지, 
            눈을 허옇게-_- 뒤집어 까고 잠이 들어 다른사람이 봤을 때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간다던지의 불상사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바보군단이 
            선택했습니다.
 
점퍼에 달린 모자 뒤집어쓰고 잠자기 -_-;;
 
            
        
    
    

        

            

        
    
    

        

            
너무나 
            편안한 모습으로 잠이 든 버드군^^

모자달린 옷이 없으면 목도리를 
            얼굴에 칭칭감고 잠을 청하는
매너있는 바보군단도 종종 만날 수 
            있답니다. -0-
        
    
    

        

            

        
    
    

        

            
잠이 
            정말 깊게 든듯한 원사마-_-;;!
 앞에서 춤추고, 떠들고, 별 
            쇼를 해도 절대 일어나지 않던 의지의 인물! 
혹시나 해서 모자를 
            살짝 거둬봤더니, 얼마나 갑갑했던지 얼굴이 벌~게져서
식은땀이 
            송글송글-ㅁ- 맺혔더라구요.

주의사항 - 두꺼운 패팅 점퍼는 
            피해주세요. 질식사의 위험이 있습니다.-_-

        
    
    

        

            

        
    
    

        

            
새비, 
            나름대로의 설정샷~ ㅎㅎ
모자를 뒤집어쓰니, 시야가 캄캄해지고, 
            나른해지는게 꼭 수면안대
착용한것처럼 편안하더라구요^^ 바보사랑 가족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잠자다 일어나 민망할 일 절대 없습니다.^^*
(코 
            골아도 잘 안들려요~)

내일이 벌써 주말이네요.
하루 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0-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이예요!
    
    

        

            

        
    
    

        

            
▲ 
            얘가 리플 남겨달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