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군단 
            수염님의 예쁜 공주님이 세상빛을 본지 100일이 되었답니다.

엊그저께 
            태어났던거 같은데 벌써 100일이네요.. 괜히 뿌듯한 이맘~ 히히^^
살이 
            통통하게 올라 아주 건강한 모습이죠? 저 주먹 꼭 쥐고 있는 것좀 
            보세요-_-;;

평소 말이 없으시고 굉장히 차분하신 우리 수염님.
공주님 
            이야기만 나오면 입이 귀에 까지 걸려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으시답니다.

수염님 
            : 어이! 새비, 어떤가, 우리 공주님 얼굴이!"

새비 :저두 
            어릴 때는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할만큼 이뻤어요!"

수염님: 
            어허! 어디다가 우리공주님을 비교하나!"

새비 : 킁 -_-+++++++"

지금도 
            왔다 갔다 하시며, 사진 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네요

"아유~ 
            우리 공주님 이뻐 죽겠네!!" 헤벌쭉*ㅡㅡ*

        
    
    

        

            

        
    
    

        

            
돈 
            받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친척들이 모두 이쁘다고, 한 장 두장 
            쥐어준게.. 거즘 10만원이 넘는다고하네요 -0-
들리는 소문으로는 
            공주 맘이 가져가서 아직 소식이 없다고...-_-ㅋ

바보군단 모두가 
            부러워하는 수염님.
행복한 가정도 꾸리시고 토끼같은 공주님까지.. 
            부러워할 만하죠?

            
토끼같은 
            공주님을 빨리 보고싶어서인지..수염님은 퇴근하실 때 
진짜로 뒤도 
            한번 안돌아보고 쌩~ 하니 순식간에 없어지신답니다. -_-;

수염님 
            : 저 퇴근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새비 : 저기 수염님! 
            이거 잠...깐... 

수염님 : 휭~ 휭~

킁...

        
    
    

        

            

        
    
    

        

            
잠자는 
            모습은 완전 천사예요^^
"공주님, 이쁘고 착하게 자라 새비 
            언니처럼 현명하고 지혜로운 숙녀가 되세요" 

다시한번 
            백일 축하해요♡

이제 날이 서서히 풀린다고 하네요.
겨울내 
            움츠렸던 몸을 쫙 피고, 활기차고 힘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보자구요^^
바보사랑 
            가족분들 모두 아자아자!!!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