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4명당 한명꼴로 즐기고 있다는 카트라이더!
드디어, 바보사랑에도 
            많이 늦었지만 그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ㅡ,.ㅡ

요즘 바보사랑에서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들리는말!
 "새비씨 자동차색이 뭐야?" "새비씨, 
            혹시 루찌 많이 있어?" "새비씨.." "새비씨.."
이하 
            생략 -_-;;

바보사랑에서는 업무시간외 능률을 높이기 위해 중독성이 
            높다는
싸이OO, 게임등의 실행 및 접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바보본부내 카트라이더도 금지되어 있답니다. ㅜ_ㅜ

        
    
    

        

            

        
    
    

        

            
허나, 
            유행에 민감하고 한번 배운거는 끝을 볼 때까지 파고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을 공통되게 나눠가진 바보군단 -_-;;

점심시간, 
            대장님이 잠깐 외출하신 틈을 타 딱 한판만을 외치며 
버드님이 
            용감히 자리를 잡으셨답니다. @_@

평소 바보군단에게 카트 매니아임을 
            공공연히 알리고 다니셨던 버드님.
모두들 버드님의 실력을 보려 
            삼삼오오 몰려들었는데...

 너무 낮은 레벨이라 들어가는 
            방마다 사람들이 버드님을 보고 
휭~ 하니 나가 버리는 뻘쭘하고 
            민망한 상황이 계속 이루어 지고 있었지요 -_-;;

어찌어찌해서 
            겨우겨우 게임을 하게 된 버드님..
(한번만 게임같이 해달라고 울고 
            있는거 보이시죠? 비굴작전)
연속 꼴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계셨습니다.
ㅋㅋㅋ

        
    
    

        

            

        
    
    

        

            
한명 
            두명 세명 
            모여든게 급기야 전 직원들이 모두 모여들어 응원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마치 야구경기장에 온 듯한....-_-;;
(이상황을 알지 
            못하신 대장님이 보시면...ㅡ_ㅡ)

혹시 카트라이더를 즐기시는 바보사랑 가족분들이 
            계시면
아이디 "슝악이" 버드님도 게임에 좀 껴주세요! 
            게임하는 것보다 방찾아가는
시간이 더 걸리는 듯 하답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