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14일 여자들만의 사랑축제~ 화이트데이죠?
이렇게 좋은날에도 
            본부에서 일을 해야 하는 여직원들을 위해
맘씨 착한 바보군단의 
            멋쟁이 남직원들이 이렇게 사탕을 선물했답니다. ^^

해마다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등 특별한 날에는 항상 잊지않고
세세한 관심을 기울여 
            주는 착한 바보군단 남직원들 덕분에
바보본부에서는 오늘도 행복한 
            냄새가 폴폴~♡

이에 질세라 대장님도 여직원들에게 커다란 수박 
            사탕을
하나씩 돌리셨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ㅎ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달달한 사탕과 초콜릿을 하루종일 
            우무우물 입안에 담고있었더니
입 천장이 다 까졌다며 여기저기서 
            난리가 났답니다. -_-;;
입천장이 시려워요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