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직원들의 
            흡연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
바보본부 인포메이션 앞의 작은 
            휴게실이 여직원들만의 공간으로 바뀌었답니다!

점심시간마다
찬 
            바람을 맞으며 수다에 열중하던 여직원들이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대장님이 
            흡연실을 여직원들의 휴게실로 바꿔주시겠다는 깜짝 선언을 하셨습니다.
 
더불어, 
            남직원들의 금연화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건 
최대한 지원해 주시겠다는 말씀까지 
            ^^

뭐... 물론 대장님은 끊으실 생각이 전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_-;;
        
    
    

        

            

        
    
    

        

            
따뜻한 
            난로, 뜨거운 커피한잔과 달콤한 초콜릿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본격적인 수다에 들어간 여직원들!

오늘은 "남자와 여자" 
            " 연애는 어떻게 하는지" -_-;; 등등의
잡담을 나눴답니다~

빨리 
            또 내일 점심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수다는 언제나 즐겁거든요~ 
            *ㅡㅡ*
        
    
    

        

            

        
    
    

        

            
졸지에, 
            베란다로 쫒겨난 남직원들-_-;; 입니다.

흡연실을 쟁취하였다는 
            승리감에 빠져~ 기분이 마구마구 UP된 여직원들과 달리...
담배값 
            인상의 휴유증이 채 없어지기도 전에, 흡연실까지 뺐겨(?) 버린 남직원들은
 
            망연자실...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은가봐요.. ㅋㅋ

바보사랑 
            가족분들, 그리고 바보군단!

"모두 
            모두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