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달마도가
별다른 계기도 없이 바보본부로 
            이사를 왔습니다.-_-;;

깨끗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바보본부가... 
            순식간에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주카페-_-로 
            돌변했답니다.

달마도가 바보본부에 오던날...
바보군단들은 
            그 자태를 보고 모두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보군단의 
            정신적인 지주 산적님과 너무나 흡사한 얼굴과 몸매-0-를
 가진 늠름한 
            자태의 달마도사님 때문이었지요...

바보군단 : 우어어어어어 
            -ㅁ- 산적님이시다!!

음.. 머리가 살짝 벗겨진 것만 빼고는.. 
            
우리 산적님도 외적으로는 완벽한 달마도사님 이시랍니다.^^;;

양군의 
            바로 머리맡위에 자리잡으신 달마도사님!
양군은 달마도사님께 오늘의 
            작업사항을 일일이 보고하거나, 대화를 나누는등
새로생긴 이웃사촌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0-;;
        
    
    

        

            

        
    
    

        

            
전신샷에서의 
            카리스마에 입이 벌어지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 정교한 붓터치에 
            또 한번 놀란답니다.

복슬복슬한 털-_-;;들이 참 잘 표현되었죠?

바보군단 
            모두 신기한지, 돌아다니면서 한번씩 포즈도 흉내내고 -_-;;
달마도사님께 
            안부인사도 건네면서-_-;; 조금씩 달마도에 익숙해지고 있답니다.

바보본부를 
            보금자리삼아 자리잡게된 달마도!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힘으로
우리 바보군단을 항상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매일매일 행복하고 기쁜일만 일어나기를~
더불어, 
            바보사랑도 대박나기를!!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