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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에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해죽양과, 짜양, 돌아와양!
결국, 늦은
야근을 마친 밤 11시경-_-;; 벚꽃을 보러가기에 이릅니다.
새비의
최고급!! 디카를-0-;; 빌려간 그들!
다음날 출근을 하자마자
새비에게 달려와 다다다다다닥 쏟아붓기시작했습니다.
해죽양
: 새비 우리가 어제 사진 찍었는데, 카메라가 왜그런데?? 어??
짜양
: 맞아! 그거 비싼거라며... 근데 왜 사진이 안찍혀? 어?
돌아와양
: 사진들이 초점도 안맞고 다 흔들려 버렸어! ㅜ.ㅜ
....
....
뭘
손댔는지 롱셔터(셔터 스피드를 길게~)로 설정을 해놓고
가만 있었는데
카메라가 움직였다고-_-;; 궁시렁 거리던 울랄라 시스터즈들!
귀엽죠?
ㅎㅎ
그나마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 2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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