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유!!
갈수록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고 개성있게 변해가는 바보군단!

프린세스양의 
            경악스러운 금발머리에 이어..
몇 년간 고수해오던 생머리를 빠글빠글 
            볶아 버린 짜양...
급기야 오늘아침엔 구씨가 듬성듬성 까치집을 
            짓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_-;;

구씨의 등장에 바보군단은 
            이런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직원들 : 어머 너무 멋지다~ 구씨 
            완전 스타일리쉬해요~ 호호
남직원들 : 돈주고 한거야? 왜?
-_-;;;;;;
 
머리전체에 
            듬성듬성 물들여진 메쉬로..
멀리서 얼핏보면... 축구공 같다지요.. 
            뻥뻥~ ㅎㅎ

 구씨의 머리에 미쳐 익숙해 지기도 전에
이번엔 
            우리 대장님.. 점심시간에 머리를 빡빡 밀고오셨습니다.
ㅜㅜ

학창시절.. 
            사고치고 늦게 복학해 온 반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가던 복학생과 
            흡사한 분위기입니다. -_-

내일은 또 누가 어떤 머리를 하고 
            올지..심히 기대되네요..

내일은 새비가 레게파마를.. 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