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프린세스양에게 찾아온 지름신님..
지름신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프린세스양, 결국..
멀쩡한 핸드폰을 내동댕이치고, 최신형 핸드폰을 
            할.부.로 질렀습니다.

방금나온 따끈따끈한 S** 최신형 핸드폰...
말로만 
            듣던 TV가 나온다지요!!! 그것도 케이블로!!

저희 너무너무 신기해서 밥먹을 
            때도, 
식당에 핸드폰으로 TV틀어놓고 밥먹습니다.
ㅡ_ㅡv

화질도 
            어찌나 선명한지.. 빨려들어갈 것 같다니까요!! -0-

        
    
    

        

            

        
    
    

        

            
프린세스양, 
            핸드폰을 구입하자마자 메신저를 통해
급속적으로 소문이 나-_-;; 
            모두 달려들어 핸드폰을 구경한다며 
가져가는 통에.. 제대로 핸드폰을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근사한 TV폰을 가지고 있는 프린세스양이 
            왠지 멋져보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몇달간 할부값에 허덕이며 
            지낼 그녀를..
그동안 피해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

일하다 
            너무너무 졸릴 때면, 베란다에 나가 잠시 
TV를 시청하고 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프렌스양에게
감사하다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릴께요!!

"프린세스양,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