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씨팍' 캐릭터, 패션 브랜드 '쌈지'와 
손잡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6-07-13 13:14  
    
    
    

        

            
            

                

                
                

'아치와 씨팍' 캐릭터, 패션 브랜드 '쌈지'와 손잡아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평단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국산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이 패션 브랜드 '쌈지'와 손잡고 브랜드 론칭에 
나선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스튜디오 2.0은 "패션 브랜드 '쌈지'와 손잡고 아치, 씨팍, 이쁜이, 보자기 킹 등 주요 캐릭터를 응용한 
티셔츠와 문구류 등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라며 "인형, 팬시제품, 모바일 게임 사업으로까지 확대시켜 '원소스 멀티유즈'의 성공적인 모델을 
목표로 한다"고 11일 밝혔다. 
                
의류와 가방 캐릭터 상품은 쌈지 직영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캐릭터 노트는 12일부터 바른손 코엑스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13일 이후에는 
영풍문고 및 온라인 쇼핑몰 바보사랑 등에서 판매된다. 
                
지난달 28일 개봉된 '아치와 씨팍'은 국산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18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았으나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kahee@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