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 산다 
          
          

            

          
          

            

			

				
						
날씨가 쌀쌀하다. 이것저것 월동 준비를 하느라 바쁜데 겨울이면 상대적으로 다른 계절보다 집안에 있을 때가 많다. 이왕 준비하는 월동 준비라면 어두운 밤에 방안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조명이나 램프류를 장만해보면 어떨까? 그냥 밝기만 한 게 아니라 디자인도 멋져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조명이나 램프 종류를 한데 묶어봤다. 
■ 세라믹 밀크팩 스탠드


세라믹 조명은 얇고 투광성을 지닌 세라믹 소재로 만든 무드 스탠드다. 낮에는 램프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밤에는 백색 램프를 투과하는 은은한 빛과 어울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침실이나 아이들 방에 놔두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는 것. 패키지 안에는 밀크팩 스탠드 1개와 25W 전구 1개, 사용 설명서가 담겨 있으며 크기는 100×100×210mm, 가격은 2만 6,800원이다. 

■ 하트모양 벽등 


밝고 부드러운 빛을 뿜어 아이들 방에 어울리는 벽걸이 형태의 조명.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아이들 손에 닿아도 안전하며 방향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아이들 뿐 아니라 연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다. 패키지 안에는 하트 모양 벽등 1개와 25W 전구, 벽 고정용 나사못 세트, 사용 설명서가 담겨 있다. 크기는 295×300×70mm이며 가격은 2만 2,000원이다. 

■ 스트라이프레드 조명 


바이빔 조명을 이용한 스트라이프 스탠드다. 화이트 위에 핑크 색의 굵은 스트라이프로 간결함을 강조했고 깔끔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자식 터치 기능을 갖춰 밝기 조절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재질은 원목과 천을 썼으며 전구는 백열 전구를 쓴다. 삼파장 램프는 쓸 수 없으니 염두에 둘 것. 전원은 전자 4단 터치 방식, 크기는 140×340mm다. 제품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 코비램프_라임 옐로우 


코비 램프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소비전력은 3W이며 전압은 220볼트를 이용한다. 가격은 9,000원이다. @Buzz

※ 자료제공·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이석원 기자 lswcap@etnews.co.kr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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