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타파, 필수아이템 모음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뿐이다. 앞으로 닥칠 더위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만 가진 여름나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축구공 미니선풍기


축구공 모양 선풍기. 날개는 압착 스펀지로 제작해 위험하지 않으며 발판 부착 기능이 있어 차량이나 책상 등 원하는 위치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크기도 작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몸체를 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다. AA 사이즈 배터리 2개를 사용해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500원.
■ USB 파스텔 선풍기


USB 포트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파란색 파스텔 톤 미니 선풍기다. 폴리우레탄소재로 날개를 제작해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고 2단계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사무실 책상 위나 컴퓨터 옆에 놓고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1만 9,000원.
■ 꽁꽁 아이스 쿨팩


냉장고, 아이스크림, 에어컨 모양 등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쿨팩. 슈퍼마켓만 다녀와도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에게 안성맞춤.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먹으로 치면 팩 속 작은 알갱이가 녹아 차갑게 변한다. 냉기는 20분에서 30분까지 지속되며 다 쓴 쿨팩은 냉동실에 넣어두면 언제든지 재사용 가능하다. 1세트에 쿨팩 4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000원.
■ 아쿠아아이스-하트케이스


아쿠아아이스는 인체에 무해한 보호막에 100% 정수된 물을 넣었다. 얼음찜질을 하거나 캔 맥주, 컵에 든 음료수를 시원하게 할 때와 같이 얼음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5×4.5cm로 기존 아이스 팩보다 크기도 작아 아이스박스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아이스 20개가 하트케이스에 담겨 있다. 가격은 5,000원(4월 22일 바보사랑 기준). 

※ 자료제공·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서영진 기자 artjuck@ebuzz.co.kr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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