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빠가 된 스포님!^^

아가가 태어난지 이제 한 15일정도 되었는데
바보사랑 
            리뉴얼 준비 관계로 일주일을 거의 바보본부에서
숙식하셨답니다. 
            -_-;;

매일 먼산을 바라보며 "아가 밥주러 가야되는데..." 
            를 중얼거리셨지요..

매일 퇴근할 때면 "아가 밥주러 갑니다" 
            를 외치며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나가셔 많은 처녀 총각 바보군단들을 
            
부러움의 늪에 허덕이게 하시는 장본인이기도 하답니다.

근데 
            진짜 아가한테 밥을 주기는 하시는걸까요 -_-??

        
    
    

        

            

        
    
    

        

            
아가가 
            청순하니 이쁘죠?
이제 내일이면 당당히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아라 (태명 -_-;;)

기쁨 행복 아픔 눈물 웃음으로 가득한 
            인생이라는 여행을
이제부터 시작하게 될 예쁜 아가앞에 항상 희망이라는 
            여행표가
함께하길 모두들 빌어주세요~ ^_^

바보사랑 리뉴얼의 
            1등공신! 
스포님도 친구같은 아빠, 좋은 아빠 되길 바랄께요~
...
...
...

바보군단은 
            리뉴얼 후폭풍을 제대로 맞아 조금은 분주한 모습인데요~

그래도 
            많은 바보가족분들이 리뉴얼 너무 잘되었다고 
칭찬해주신 덕분에 
            모두들 힘내서 기분좋게~ 더 분발하고 있답니다.

바보군단은 
            여러분들의 달콤한 칭찬을 먹고 살아요~ -0-;;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