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 쬐는 화창한 토요일~
다들, 오전 근무만 마치고 나들이를 갈 
            생각인지 옷차림이 아주 화사합니다. 
노란옷, 녹색옷, 빨간옷, 파란옷~ 
            바보본부는 지금 꽃밭이예요~^^*

그중에서 가장 예쁜 꽃분홍색 
            옷을 입고 온 바보무리들을
좁은 구석으로 몰아넣고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_______^
다들 기분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오늘 바보군단은요...
레드군은 
            어제 조카를 봐서 예쁜 선물을 가지고 조카를 보러 가구요,
양군은 
            눈이 안좋아 안과에 가봐야 하는데, 아직도 일이 남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짜양과 돌아와양은 아주 예쁘게 차려입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일찍 퇴근을 했는데
오늘 아무래도 좋은일이 있나 봅니다. 
            *^^*

석군은 친구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내려가야해서
 지금 
            부지런히 일 마감을 짓고 계시구요, 그 외 사람들은
모두 샤방샤방~* 
             데이트를 하러 가셨습니다~ ㅜ_ㅠ

참, 우리 대장님은 물류센터와 
            본부를 왔다 갔다 하시며
열심히 업무 지시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 
            늦게 나오셨거든요 ^^

이상 바보사랑 토요일 오후 풍경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창한 기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