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본부로 
            이사온지도 언 1년이 훌쩍 넘었건만.. 처음 발견했습니다.
매일 커피를 
            홀짝거리며 바람을 쐬던 곳이었는데 어째서 그동안 알지 못했는지..

우연히 
            프린세스양과 베란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발견했습니다!!
옥상에 
            예쁘게 찍어져있는 하트자국을 말이죵~

새비 : 프린세스! 저기 
            저 집 옥상좀 봐! 하트가 있어!!
프린세스 : 저집 예전부터 하트 
            있었는데.. ㅡ,.ㅡ

들리는 소문으로는 하트안에 누군가에게 쓴 
            편지가 새겨져있다고 하는데..
가까이 가서 확인하고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저집에 큰 개가 사는 관계로 -_-;;

가끔 머리가 아플 
            때, 베란다에 나가 저 하트를 보면 기분이 쪼끔 좋아지는게..
정말 
            사랑이 넘치는 집이 맞긴 맞나 봅니다 ^^*

바보본부 근처에는 
            이렇게 볼거리가 많답니다~ ㅋ

오늘은 비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었네요...
다른 지방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는데, 오늘은 외출을 
            삼가하고
비와 함께 차분한 휴일을 즐겨 보아요~ **^^**

오늘 
            바보군단은.. 너무너무 바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