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9 월 05 일 


광주 
            국제 영화제의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주말,
아슬아슬하게 표를 구해 
            광주 국제 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__^v

 「 내마음의 이방인」이라는 
            일본 영화였는데
솔직히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절반은 졸았다지요 
            -_-;;

감독과 배우분들이 영화에 대한 설명을 참 잘 해주시더군요..
(근데,남자배우가 
            너무 별루여서 실망 -_ㅠ)

간단히 내용을 설명하자면....어험~
멜로영화였습니다. 
            (중간에..쪼금 18세이상..ㅎㅎㅎ)
남자랑 여자랑 사랑을 했는데 (중간에 
            졸음) 배신을 했어요..
(중간에 또 졸음) 헤어졌더군요.. -_-;;

이루어질 
            수 없는 삶의 단편들을 통해 결국은 인간의 비열한 본성을
보여주는 
            복잡 화려한 작품이라고 팜플렛에 나와있지요..;;;

바보가족분들도, 
            시간 나시면 예술 영화 한번 봐보세요!!
잠 자~~알 옵니다. ㅎㅎㅎ

태풍 
            나비가 북상하고 있다는데 (바람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모두들 
            태풍피해 입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