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9 월 13 일 


프로그램팀에 지나가다 발견한 
            1.6cm의 조그마한 병속에 만원짜리 지폐 한장 ~
 
 대장님께서 
            프로그램팀이 늦게까지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회식비에 
            보태 쓰라고 주신거래요 ~ㅋㅋ

 
             유리병에 담아주는 대장님의 저 센스 !! (대장님 짱 ^0^)
 
            
저희 대장님,바보군단들 배고플 때 쯤이면..
「 야.. 배고프지않냐?? 
            난 00치킨이 먹고싶다...
 먹을 사람 손들어봐? 」
저렇게 하시며,바보군단의 
            주린 배를 채워 주시곤 한답니다.

 겉으로보면, 정말이지 무뚝뚝함의 
            극치~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이웃집 아줌마처럼 포근하신 분이예요...☆_☆ 

 
            
♡ 대장님~ 
            알라뷰 쏘 마치 !! ♡ 


p.s 
            대장님, 오늘 간식 00치킨 어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