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9 월 23 일 


매일매일 
            땀흘리며 고생하는 물류팀을 위해 로그님이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 큰 파문이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로그님은 건장한 남자분이시라지요-_-)

아침 일찍 일어나, 물류팀을 
            위해 그 두꺼운 손으로 오물조물 볶음밥을 
만들었다는 상상을 
            하니 찌릿찌릿 감동으로, 눈물이 절로 납니다.. ㅠ.ㅠ

비록, 
            물류팀이 소화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지만
로그님의 정성으로 
            안먹어도 배부르고, 뼈속까지 따땃합니다.^^

로그님, 물류팀만 
            챙기지 말고, 바보본부도 좀 챙겨주세요..
우리도 많이 배고파요 
            ㅜ_ㅠ 

(본부는 볶음밥 냄새도 못맡았습니다!!!)


아~ 
            쓰다보니 진짜 배가 고프네요...
저녁시간 1시간 30분이나 남았는데!! 
            OTL...

맛있는 저녁 드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