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본부를 
            어슬렁거리며 순찰하다 발견한 사진 한장!
이 사진 한 장이 오늘 
            바보군단을 마냥 즐겁해 주었답니다.^^

유진님과 선영님의 다정한 
            모습속에 포착된 우리 대장님!
친절하시게도 다른 바보군단의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던거 같은데..
순간포착을 잘못한 것일까요??
 
마치, 
            동네 공원벤치에서 잠자다 일어나 지나가는
 커플의 사진을 
            찍어주는 백수 동네아저씨 같이 나왔습니다. -_-;;
(디카를 자동카메라처럼 
            사용하시는 센스!! -_ㅠ)


대장님은 이 사진을 보고 
            몹시 분개하시며 당장 없애라며
길길이 날뛰셨지만.. 바보군단은 
            대장님의 꾸밈없는 모습에
마냥 즐겁기만 했지요~ ㅋㅋ

저희 
            대장님 너무 귀여우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