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아스팔드위에 내려앉은 야심한 시간~
바람 쐬고 
            싶어서 베란다로 나갔는데, 핸드메이드 사업팀의 조금 열린
창문 
            틈 사이로 바삐 움직이는 바보군단이 새비의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여름엔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 가끔 소리지르며 대화도 했었는데
바람이 
            차가워지자 창문을 꽁꽁 닫아놓고 일하시더라구요-_-;;
근데 
            오늘은 왠일로 창문이 열려있네요???

참고로, 바보본부(9층)에서 
            아래건물을 내려다 보면
 핸드메이드 사업팀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지요~ -_-;;

새비가 몰래 훔쳐보며 사진을 찍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들은 굉장히 바빠보였습니다. 새비는 도촬중 *-_-*

그도 
            그럴 것이 다음달 초 빼빼로 데이 시즌을 맞아
 요즘 모두들 눈코뜰새없이 
            바쁘거든요 ㅠ.ㅠ

사랑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는 우리 핸드메이드
 바보군단에게, 응원의 한말씀 부탁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