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드디어 
            바보사랑에도
여성 오너드라이버가 탄생했습니다!!

고질적인 
            가난병으로-_-;; 여직원 모두가
 버스에 의지해 살아가는 뚜벅이 
            신세를 면치못했었는데 ㅠㅠ
 오늘, 쪼매난님이 드디어 뚜벅이 
            생활을 청산하고, 새차를 뽑으셨습니다!!

처음 운전대를 잡는거니 
            중고차를 사서 몰아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을
콧등으로도 안들은채-_-;; 새차를 
            덥썩 뽑아 버린 쪼매난님!!
차를 쓰다듬고 부비고 좋아서 죽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점심시간!!
새비와 영맨님, 프린세스양, 쪼매난님의
조촐한 
            시승식이 있었다지요~ ^_^
        
    
    

        

            

        
    
    

        

            
마치 
            자기 차인냥, 한껏 폼잡아본 프린세스양의 설정샷입니다.
(실은, 
            프린세스양~ 그 흔하디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다지요 -_-;;)

시승식 
            하는 내내 너무 부러워서 장이 꼬이고,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희귀한 
            현상을 경험한 새비와 프린세스양은 약속했습니다. 
내년엔, 
            꼭!! 운전면허증을 따기로!!! -_-

쪼매난님
아직 운전이 많이 서툴러 
            온몸을 벌벌 떨며 불안하게 운전하시지만
워낙 침착한 성격이니 곧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시리라 믿어요~ ^^

우리 바보가족분들도, 
            쪼매난님의 무사고를 위해
마음속으로 많이 많이 기도해주세요~ ♡




 
            부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