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이고, 오늘 하루 날씨는 참 따뜻했습니다^^
매일, 두꺼운 파카와 
            목도리로 꽁꽁 무장을 하고 다니던 바보군단!
날씨가 조금 풀리자 
            옷차림이 확~ 변했답니다.

특히 바보군단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두사람!
평소 캐쥬얼을 즐기던 옥양과 딸래미가 무슨 바람이 났는지
치마를 
            입고 당당히 바보본부에 입성했습니다 -_-;;

항간에는 선을 보러 
            간다, 소개팅을 하러 가는 날이다등등
많은 추측성 소문이 나돌았으나, 
            당사자들이 묵묵부담으로 웃기만 하고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상태라 확인된 사실은 없습니다.^^

화사하고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밝아진 분위기의 바보본부~
설연휴 휴유증을 훨훨 털어내고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답니다.

봄을 맞아 
            여러면에서 날로 변화될 
바보사랑을 모두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