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군단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필품들이 떨어져서 오랜만에 마트에 다녀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생활을 바보본부에서 해결하는
바보군단들이니만큼, 
            구비해놓아햘 간식, 생필품들의 양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많답니다. 
             ㅜ_ㅜ

호..혹시나 슈퍼나 마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바보사랑 가족여러분들..도와주세요!! 
-_-;;

        
    
    

        

            

        
    
    

        

            
화려한 
            마트쇼핑 경력으로 도착하자마자 구석구석 
원하는곳만 척척 찾아 
            들어가는 슝악양! 슝악양은 바보사랑에서
마트 음식시식하기의 일인자-_-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있습죠...

바보군단의 청결상태를 책임질, 
            휴지와 치약, 그 외 잡다한 
생필품들을 엄청난 속도로 주워담고 
            있는 슝악양의 모습입니다. 

슝악이의 뒤를 쫄래쫄래 쫓아가다가 
            너무 달콤하게 생긴
케익앞에서 그만 혼이 나가 버린 새비! 살 것도 
            아니면서 주인장 아줌마의
살벌한 눈빛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힘들 
            게 찍었답니다. ㅋㅋ

얼마후면, 화이트 데이! 핸드메이드 제품에 
            필요한 사탕도 많이많이 샀어요!
사탕 종류들도 어찌나 많은지, 고르느라 
            슝악이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바보사랑에서도 
            신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될건데요~
발렌타인 때와 같이 이번에도 
            王 王 王 王 王 기대해주세요.
        
    
    

        

            

        
    
    

        

            
과자코너를 
            돌던중 운전기사 및 짐꾼으로 모셔온-_-;; 초코군이 말했습니다.

"슝악씨, 
            먹고싶은거 다 사요! 오늘은 내가 쏘께요! 하하하하"
(후이즈에 
            멋있는 인물로 나오고 싶었던게 분명해요!)

"오예!"

미친 
            듯이 손을 놀리던 슝악이양이 
만들어놓은 거대한 과자보따리입니다.-_-b

 말 
            한번 잘못했다 대박으로 피본 초코군! 
과자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원래, 
            마트에서 사진촬영이 금지잖아요.
몰래몰래 도망다니면서 찍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새비를 계속 쪼차다니며 눈치주던 L모 마트 보안요원 
            오빠
어흥~ 정말 퐈야!
 (최근 웃찾사에 심히 심취해 있는 새비입니다.ㅋㅋ)

내일은 
            주말이니까, 즐거운 주말에 한발자국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끄응~ 할 일이 산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