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KOREA]  직사각형 모양의 라디오 겸 알람시계 ‘큐브’는 겉으로 봐서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가운데 양쪽을 잡아 벌리면 그 안에 시간설정, 볼륨 라디오 설정기능이 있다. 
중앙에 있는 다이얼을 회전시키면 주파수 조절을 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주파수를 맞출 수 있도록 라이트 버튼을 제공한다.
AAA 건전지 3개와 수은전지를 사용하며 가운데 안테나를 올리면 전체의 반이나 되는 스피커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에서 33,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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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경 기자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