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듯. 추억을 되살려볼 만한 선물을 가족이나 연인에게 선물해보면 어떨까? 이번 주에는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관련 선물을 한데 묶어봤다. 
■ 크리스마스 에어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트리. 흔한 트리와 달리 제품 오른쪽 아래 구멍에 빨대를 끼운 뒤 공기를 불어넣으면 멋진 에어트리가 완성된다. 그 다음에 받침대 부분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켜면 갖은 색상의 불빛이 마치 별자리를 보는 것처럼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패키지 안에는 에어트리와 빨대, 건전지 3개,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다. 가격은 1만 2,500원. 

■ 크리스마스트리 휴대폰줄 


겉에는 금빛이 감돌고 빨간 규빅으로 장식을 했으며 재질은 도자기여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14K 순금 처리한 부분은 고온에서 열처리를 해서 벗겨지지 않고 높은 강도와 가벼운 중량을 갖춰 쉽게 깨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커플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 크기는 26×23×4mm이며 가격은 6,000원이다. 

■ 엔젤하트이니셜시계 


연인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상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여서 의미를 더욱 빛낼 수 있다. 하트 모양이며 시계에 원하는 문구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크기는 일반 탁상용 시계와 비슷하며 주문제작 상품이어서 제작기간은 2∼5일 가량 걸린다.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 멜로디 엔젤 트리(화이트)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나오는 트리다. 제품 아래쪽에 있는 태엽을 감고 스위치를 빼면 트리가 회전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이 나온다. 트리에 갖가지 인형과 선물을 달아놔서 더욱 앙증맞은 느낌이 들 듯. 제품은 조립 형태여서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조립하면 재미도 쏠쏠하다. 크기는 185×185×330mm이며 가격은 1만 9,900원(12월 7일 바보사랑 기준). @Buzz

※ 자료제공·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이석원 기자 lswcap@etnews.co.kr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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