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랑 
            본부에는 오늘 눈이 펑펑 쏟아졌답니다~
몇 번 흩날리는 
            눈이 내리긴 했었지만, 함박눈이 펑펑 온적은 처음이었어요~^ㅁ^


예전부터 대장이-_-;;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대장曰 :아그들아~눈와서 길 미끄러우니 
             집에 일찍 가자! 알긋제?

직원들 : 우리 대장님 
            울트라 나이스 캡숑 멋쪄!!! 존경의 눈빛 +_+ +_+ +_+

눈오거나, 
            비오는 날만 되면 모두들 기분이 좋아져 헬레레 웃고 돌아 다니면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착실히 업무를 마감하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 
            대장은 그때 그 말을 한 것을
아마도 땅을 
            치며 후회를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그 예로....

눈, 비 오는 
            날만 되면 담배와, 한숨이 많이 늘으십니다.멜룽~~
 
        
    
    

        

            

        
    
    

        

            

눈이 
            내린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벌써 건물의 옥상에는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내렸는데, 카메라에는 잘 안잡혔네요 ㅜㅜ
 
사진 
            중간중간 때처럼-ㅁ-;; 생긴게 눈이랍니다~
 
        
    
    

        

            

        
    
    

        

            
여태까지 
            눈 많이 못보신 우리 가족분들~ 
소복히 쌓인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보사랑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니 ㅡ,.ㅡ
예쁘게 받아주세요~^^

근데, 
            지붕들이 다 하야니까 분위기가 묘하네요..ㅡㅡ;;
        
    
    

        

            

        
    
    

        

            
밖에 
            나가 눈사람 만들려다 눈사람은 못만들고
하트만 그리다 왔어요...내 
            님에게 보내야하는데...ㅡㅡ;;
내님은 어디에 있는지...
        
    
    

        

            

        
        

            

        
    
    

        

            

출근길에 
             찬 바람이 뼈속까지 파고들 정도로 
             추운 날씨 덕분인지
길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질 않았어요..
다들 
            출근안하고 땡땡이 치는지..새비도 땡땡이 치고 싶은데...

하지만 
            오늘은 
            눈이 오는 날이라는것을!!ㅋㅋㅋ

모두들 아주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자판을 다다다다다닥~~
두들겨 대고 있는게 
            눈이 오기 때문이 아닌지....^^*
 
참, 
            어제밤, 우리 춘자양이 퇴근도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는 
            불의의 사고가 있었답니다. ㅠㅠ

모두들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우리 
            춘자양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세요..

춘자양, 
            빨리 나으세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