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받으실 충격을 걱정해 위에 두 인물을 흐릿하게 처리하였으나
분명, 
            두사진의 사람은 동일인물이 맞습니다. -_-;;;

맨들맨들 매끈한 
            피부와, 적당한 지방분, 매력적인 살인미소
춘자양에 이은 바보사랑의 
            또다른 연예인 "양군"을 소개합니다.^^

실력있는 언더밴드 
            "동맥경화"의 메인보컬이자, 
바보사랑의 유일한 투잡스족인 
            양군이 오늘 서울에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대 1번 출구 라이브홀 "한여름밤의 호러파티"로 구경가세요^^

양군 
            曰 : 새비! 오늘 나 공연하는 장소 홍보좀 해조라..응! 
서울 갔다오면서 
            선물 사올께! 새비양..서울에는 63빌딩이란게 있어..
한번도 못봤지..?내가 
            사진찍어다 줄께...^^.

새비 曰 : -_-;; 꼭이얌~(참고로, 새비는 
            한번도 서울 안가봤어요 ㅠ.ㅠ)

이리해서 새비가 양군 서울공연 
            홍보대사가 되었답니다.

비행기타고 서울간다고 잔뜩 들떠있던 
            양군이 출타한 틈을 타서
오늘은 양군의 비하인드 스토리(-_-;; 쉿!)를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그럴싸한 
            연습실에서 한껏 폼잡고 연습중인 양군의 사진을 슬쩍!

바보사랑 
            2차 회식하는곳(노래방.ㅋㅋ)에서
 언제나 여직원들의 멍청한 눈길과 
            남자들의 시기의 눈길을 한몸에 받는 인기인 양군..
언제나 
            양군은 한손을 바지에 푹 찔러넣고, 한눈을 머리로 가리고,
 건들건들 
            걸어다니면서 멋진 노래를 부르곤 한답니다.ㅋㅋ

양군 :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이이이이 너와 내가 있던~
여직원들 :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남직원들 
            : 제길!!
 

        
    
    

        

            

        
    
    

        

            

마왕의 
            고스트 스테이션 방송에 언더그라운드 무슨팀으로 선정돼서 전국방송을 
            타게 된 양군!
양군은 이 사진을 상당히 좋아하는거 같았습니다. 
            -_-;; 
(사진에는 꼭 유명연예인이 한명 있었답니다.)

양군 
            : 어~ 신해철형 말이야~, 문천식형 봤다구~, 하하하하하하
여직원들 
            : 강동원은? 조인성은? 배용준은? 어머어머 빨리빨리 말좀해봐!!!
양군 
            : -_-;;;;; 가서 일좀 해!!!!!!!!!!!!!!!!!!!! 버럭버럭!!!!!!

이렇듯, 
            연예인도 만나본 양군이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ㅋㅋ
 
        
    
    

        

            

        
    
    

        

            

새비가 
            양군의 거듭되는 초청에 못이겨 공연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티비에 나오는 락 공연장 같이 시커멓고, 의자도 없고 -_-;; 그런곳이었는데요, 
            
공연장에서 만난 양군은 정말 바보사랑에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헤드베잉도 잘하고, 알 수 없는 외계어 말도 
            잘하고 (영어를 한거 같았는데..@_@ 잘..)

수많은 여고생팬들에게 
            둘러싸여, 흐믓한 시선을 즐기고 있는 양군의 모습이
지금 생각하니 
            어제의 프린세스양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었던거 같습니다!!

양군이 
            잠시 남자로 느껴졌습니다. ㅡ,.ㅡ;;;

하지만...생수통의 
            물을 관람석에 뿌리는 바람에 새비의 옷이 흠뻑 젖어서 
그 
            생각을 바로 취소했습니다!!!!!!! (참고로 그날은 하얀 브라우스를 입었어요 ㅠ.ㅠ)
 
        
    
    

        

            

        
        

            
하지만!!

양군은 
            이런모습이 더 잘어울려요!!!

 양군의 생일날 바보군단의 
공격으로 
            인해 박스로 만든 티-_-ㅋ를
 입고 장난꾸러기처럼 좋아하는
양군의 
            모습입니다.!!

일도 열심히, 취미생활도 열심히~

양군의 
            노래를 한번 들어볼까요?

노래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