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랑 
            여직원들이 정말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남자직원들과 
            함께 자리를 하기엔, 인원수가 너무 많아져서
 부득이하게 여직원들만 
            모였습니다.

남직원들한테는 비밀로 하기로 하고, 저녁시간이 
            되기전 
메신저를 통해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작전이 오고 갔습죠 
            -_-;;
저녁시간이 되자.. 여직원들 슬금슬금 자리를 뜨고..
하나, 
            둘, 피자헛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직원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다 알고 있었지만)

어찌나 먹성들도 좋던지..
앉은자리에서 
            피자 몇판, 스파케티, 빵, 버팔로윙을 모두
초토화시켰답니다. ㅋㅋ

아마, 
            샐러드는 10번도 더 갖다 먹었을꺼예요 -_-;;
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 
            피자헛!
 시끄럽게 하고, 샐러드도 많이 갖다먹고, 
이것저것 
            심부름도 많이 시켜서 미안해요ㅜㅜ

그래서 사진을 구리게 찍어줬나? 
            -_-a
 사진 화질이 매우 매우 구리지만, 그래도 사진이 한 장밖에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ㅜ_ㅜ

얼굴은 부득이하게 가렸지만,
우리 
            여직원들 모두 이쁘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