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소품 '졸업 선물로 안성맞춤' 
          
          

            

          
          

            

			

				
						이제 본격적인 졸업 시즌이다. 당연하지만 입학 시즌도 코앞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이번 주에는 졸업을 맞은 아이들이나 친구, 은사에게 선물로 적당한 디자인 소품을 한데 묶어 소개한다. 

■ 졸업 


졸업식장의 학교 정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을 연출한 제품. 제품 속 정문에는 학사모를 쓴 예쁜 강아지 두 마리가 축하해주는 모습이 깜찍하다. 또한 졸업한 학교 이름을 상품에 직접 새길 수도 있어 의미를 부여하기도 좋을 듯. 구입자가 원한다면 캐릭터 의상과 헤어스타일 소품까지도 변경이 가능한 수공 제품이다. 가격은 8만원. 

■ 광수생각 탁상시계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광수 생각의 만화 한 편을 그대로 옮겨놓은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탁상시계. 시계탑 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주인공 뽀리의 모습과 튀는 글귀는 광수 생각만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듯하다. 시계 아래쪽에는 만화 원작자인 박광수 씨의 친필 사인과 해당 시계의 고유 시리얼 넘버가 적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졸업이나 새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좋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가치도 높다.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 주얼리 디지털 카메라 핑크


카메라는 졸입 시즌에 가장 많이 찾는 제품 가운데 하나다. 이유가 당연히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한 것. 이 제품은 깜찍한 디자인 소품으로, 만지면 말랑말랑한 재질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기능은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일반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진을 PC로 내려 받아 저장할 수도 있다. 장난감처럼 귀여운 모양새에 소프트 재질을 써서 충격에 강하며 크기는 작지만 640×480 해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화할 때에는 6×8cm짜리 포켓 사이즈 인화를 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800원이다. 

■ 하트손목시계 자물쇠 


작은 유리 속에 블랙과 레드 컬러의 모던한 색채감과 일러스트를 곁들인 제품. 정장은 물론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 등의 옷차림에 곁들여도 튀지 않는 액세서리 느낌을 더해준다. 가격은 2만 9,800원이다(2월 15일 바보사랑 기준). 

※ 자료제공·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이석원 기자 lswcap@ebuzz.co.kr | 2007-02-21
                
              
          
          

            

          
          

		    

				

				  

					

					
설날 온가족이 즐길만한 게임 없을까?
					
2007-01-23
				  
				  

					

				  
				  

					

					
사회 초년생? 이런 선물 어때
					
2007-02-06